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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25일 출시하는 ‘갤S3’…친환경 인증 잇따라
경향신문 | 입력 2012.06.22  16:08
다음 주초 출시 예정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해외에 이어 국내서도 '친환경 제품' 인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생산을 비롯한 수송,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저탄소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3'는 기존 충전기 대비 대기전력을 최대 3분의 1 수준까지 줄이는 '저부하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3'의 인증 획득으로, 지난 해 갤럭시노트, 갤럭시탭 10.1의 인증을 포함해 모바일 스마트기기 전 카테고리 제품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지난달 18일 미국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갤럭시S3'에 대한 친환경 제품 인증(SPC, Sustainable Product Certification)기준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상태다.

25일 출시 예정작인 삼성전자 '갤럭시S3'가 미국 UL에 이어 국내서도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을 받았다.UL의 친환경 제품 인증은 제품 생산시 유해물질 사용금지는 물론 에너지 고효율성, 제품과 포장재의 재활용성 등 전 제품 제조 공정에 걸쳐 엄격한 기준을 만족해야만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가 이 같은 UL의 등급 중에서도 친환경 인증 기준인 80% 이상을 만족해 최고 수준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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