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프로토스는 강하다!
삼성전자가 26일, 용산 프로리그 스퀘어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 2주차 1경기에 출전한다. 개막전에서 승리했던 삼성전자가 역시 1승을 기록한 웅진과 대결하게 돼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최초로 연승에 성공한 팀이 탄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프로토스 투톱인 송병구와 허영무가 지난 22일, 나란히 스타리그에서 승리를 거뒀다. 송병구는 스타리그 100승이라는 대 기록을 이뤘고, 허영무는 가장 먼저 2승을 하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또한 허영무는 프로리그에서도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2 경기에 출전해 1승을 하며 종목에 관계없이 승수를 쌓고 있다.

에이스결정전을 제외한 동일 종목 연속 출전 금지 규정에 따라 개막전 엔트리에 스타1으로 등재됐던 송병구가 웅진전에서 스타2, 허영무는 스타1에 출전해야 한다. 두 프로토스가 최근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2승을 따내 팀 승리에 공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리쌍' 이영호(KT)와 이제동(제8게임단)이 스타2에서 패하며 다소 실망감을 안긴 가운데 '택뱅' 중 한 명인 송병구가 스타2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특히 스타뿐 아니라 여러 게임에 재능을 보인 송병구가 스타2에도 빠르게 적응했을지 여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시즌2 1R 2주차 1경기
▶ 삼성전자 vs 웅진
1세트 네오일렉트릭써킷
2세트 네오제이드
3세트 신저격능선
4세트 WCS 안티가조선소
5세트 WCS 묻혀진계곡
6세트 WCS 구름왕국
7세트 WCS 오하나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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