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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악 시급 알바 1위 ‘피팅모델 VS 만화방’ 시급 무려 13,000원 차이?
한국경제 | 입력 2012.08.09  18:02
[김희정 기자] 최고 최악의 시급 알바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올 여름방학 동안 등록된 채용공고 94개 직종을 분석한 결과, 최고의 시급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팅모델'의 평균시급은 1만 7,676원으로 2011년(1만 4,885원)보다 18.8%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나레이터모델(13,878원), 3위는 보조출연자(12,704원)로 나타났으며, 이어 노래방(11,324원), 방문·학습지(10,499원)이 순위권에 올라왔다.

반면 최악의 시급 알바 직종은 '만화방'(4,765원)이 차지했으며 이는 2년 연속 꼴찌 기록이다. 다름으로 '베이커리'(4,817원), DVD방(4,844원), PC방(4,850원), 품질검사·관리(4,850원)가 가장 낮은 직종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10위권 중 서비스직종인 '나레이터모델', '헤어·피부·미용'과 강사·교육직인 '개인지도·과외', '방문·학습지'는 3년 연속 10위권 안에 랭크돼 '피팅모델'과 더불어 대표적인 고수익 알바로 자리매김했다.

이와는 반대로 매장관리직인 'PC방', '사무·문구용품', '도서·DVD대여점'과 서빙·생산직인 '아이스크림·생과일', '베이커리', '주유·세차'는 3년 연속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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