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 NPC차량들이 사람처럼 움직여서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어줍니다.
NPC차량도 물리효과를 보여줍니다.
(두개는 예전에 올렸던 동영상입니다.)
가장 재미있게 즐긴 레이싱 게임입니다.
이게임 이전에도 레이싱게임은 했지만 데이토나같은 일본식 레이싱게임과는 다른즐거움을 주더군요..
르망 24시간 달리는 내구레이싱입니다.
그냥하면 재미가없고 NPC차량의 인공지능과 타어어 물리등의 내구레이싱 요소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연료나 타이어의 소모에 의한 물리연산, 고저에 의한 연산 표현, 물리연산중 다시 물리연산과 조작이되고
NPC차량의 인공지능과 물리연산 24시간주행 매직웨더등 모든것이 동시에 표현됩니다.
당시 이런 정교한 오픈월드 레이싱게임을 접한적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레이싱게임이 됐습니다.
(아마도 꼼수를 썼겠지만 모든차량이 인공지능과 물리연산을 하는것처럼 보여지는것이 인상적이더군요..)
옛날게임이다보니 그래픽과 주행감이 떨어지는것만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볼때 현세대 레이싱에 떨어지는 부분이 없어보입니다.
뭐 지금해보면 나무토막 모는 느낌에 경우에 따라 차들이 막 날아다니기도 하지만..
조작감의경우 휠을 쓰면 좋아진다던데 해보진 못했구요,
대신 노멀난이도만 되도 오토브레이킹이 꺼지기 때문에 조작감이 살아나서 인공지능과 물리효과를 즐길수 있습니다.
이게임은 4인용하면 광원과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이외에도 해상도 낮은게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드림캐스트도 해상도 내리면 좀더 표현이 가능한것 같더군요..)
이게임이 제가찾을때는 좀처럼 보이지가 않아서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일판이 5만장인가 나오고 망해서 그걸로 끝인걸로 압니다.
비싸진 않은데 찾는사람도 없고해서 물건도 안보이더군요 , 저는 어렵게 구해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북미판이라 치트프로그램 게임샤크로 돌아가더군요.
아케이드게임의 정의를 알기위해서는 아무래도 리얼드라이빙시뮬레이터를 플레이해 봐야겠죠?
이거안해봐서야 레이싱게임 했다고 하기 힘드니..
소감이라고 하긴 그런데,
개발자 야마우치가 다른레이싱게임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말은 사실인것 같아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